UFC 유주상, 2연패 탈출 도전…내년 2월 라히키와 페더급 매치

스포츠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AM 11:48

유주상.(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주상(32)이 내년 2월 호주 원정에서 연패 탈출과 함께 UFC 2승을 노린다.

유주상은 내년 2월 7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의 애프터페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살킬드 vs 생드니' 대회에서 마르완 라히키(24·모로코)와 격돌한다.

지난 9월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에게 스플릿 판정패한 유주상은 5개월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다.

유주상은 지난해 6월 UFC 데뷔전에서 제카 사라기에게 KO승을 거둔 이후 2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해 10월에 다니엘 산토스에게 커리어 첫 패배를 당했고, 애스웰 주니어에게도 졌다.

유주상의 상대 라히키도 승리가 간절하다. 지난해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한 라히키는 지난 9월 '무패 신성' 토미 맥밀런과 난타전 끝에 판정패했다.

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배운 유주상은 종합격투기(MMA)로 전향한 후에도 9승 중 4승을 KO로 장식했다.

14살부터 킥복싱을 배운 라히키의 주특기도 타격이다. MMA 9승 중 8승이 KO승으로 펀치, 킥, 엘보, 니킥 등 다양한 타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이번 대회 언더카드에선 로드 투 UFC 시즌5 결승이 개최된다.

한국에선 여성 스트로급 결승에 박보현이 출전해 멍보(중국)와 주먹을 맞댄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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