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대 감독' 조범현, KS 2차전 시구…'삼성 레전드' 이만수 시포

스포츠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06:13

조범현 전 KT 위즈 감독. © 뉴스1 김민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초대 사령탑을 지낸 조범현 전 감독이 한국시리즈(KS) 2차전 시구를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레전드인 '헐크' 이만수 전 감독은 시포를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삼성의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조범현 전 감독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2009년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 2010년 야구대표팀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조 전 감독은 2013년 '10구단' KT의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그는 2016년까지 KT 지휘봉을 잡으며 팀의 기반을 다졌다.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 뉴스1 김진환 기자

시포에는 이만수 전 감독이 나선다.

이 전 감독은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포수 코치,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 감독,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KBO 재능기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선수 시절에는 KBO리그 최초의 타자 트리플크라운, 포수 부문 5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성적을 냈다. 그의 등번호 22번은 삼성 구단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한편 가수 거미는 애국가를 제창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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