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현민,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생애 첫 꽃가마

스포츠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06:24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른 라현민. (대한씨름협회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라현민(울주군청)이 2026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라현민은 4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신현준(문경시청)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추석대회에서 금강급 3위에 머물렀던 라현민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생애 첫 꽃가마를 탔다.

금강장사 1회 경력의 신현준과 맞붙은 라현민은 첫판에서 주특기인 안다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신현준의 밀어치기에 당해 1-1 동점을 허용했지만, 세 번째 판에서 다시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라현민은 네 번째 판에서도 밀어치기로 신현준을 쓰러뜨리며 3-1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라현민은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르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alexe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