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 선언

스포츠

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PM 07:49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미국 매체 'CNN'은 5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국가대표팀에서의 기록적인 활약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나 포르투갈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CNN은 "이 소식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곧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호날두는 2003년부터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3년 동안 234경기 146골을 넣었다.

특히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출전해 사상 최초로 6회 모두 득점하는 진기록도 썼다.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국가대표팀 은퇴는 보류했었는데, 월드컵이 끝난 지 불과 3개월 뒤 대표팀 유니폼도 벗게 됐다.

호날두는 최근 대표팀 소집 중 선발 제외 등에 불만을 품고 훈련 캠프를 무단이탈, 소속 팀으로 돌아가 포르투갈축구협회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국가대표팀과 프로팀을 합쳐 통산 985골을 기록, 전무한 1000골까지 15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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