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미래발전협회·한국원자력학회
양 기관은 '한반도미래원자력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원자력분야 관련연구과제의 공동수행, 국제 원자력관련 사업 및 한반도 미래원자력 사업 공동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원전희망 국가별 원전사업 수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방대 안보과정 해외 졸업생들을 적극 연결해주는 민간지원 네트워크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원자력학회 이기복 학회장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리를 역임한 한미협 송수근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원자력학회와 협약을 맺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