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LUCY-브로콜리너마저,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5월 19일, 오전 11:26

(MHN 김은비 인턴기자)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가 화려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9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사플페2025)’는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 총 32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등 공연계 유명 강자들의 등장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아디오스오디오, 기프트, 너드커넥션, 오이스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서 한로로, Tuesday Beach Club, 고고학,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스킵잭 등 신예 뮤지션들의 참여로 색다른 무대가 예고됐으며, 켄, KINO, W24, ONEWE, 캐치더영 등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추가되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구성됐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음악의 도시, 음악의 천국 같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밀스러운 라인업도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사진=롤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