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은 분기마다 선보이는 ‘슈퍼 세일’을 통해 일본 전역 주요 여행지 인근 숙소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슈퍼 세일 첫 날부터 최대 4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배포한다. 프로모션에 참여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슈퍼 세일 기간 선보인다.
슈퍼 세일의 또 다른 장점이자 차별점은 요일마다 각기 다른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이 선호하는 일정과 여행지에 맞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쿠폰은 크게 숙소 통합 할인 쿠폰, 료칸 전용 쿠폰, 지역 한정 쿠폰, 시간 한정 쿠폰 등 4종류로 구성된다.
프로모션 첫 날인 4일은 모든 참여 숙소에 적용 가능한 40%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메인 세일 쿠폰인 5% 할인 쿠폰 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5일과 6일엔 일본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 전용 35% 쿠폰, 10일을 제외한 9일부터 13일까지는 홋카이도·오키나와, 야마나시·후쿠오카·오이타, 도쿄·카나가와, 오사카·교토 등 지역별 쿠폰을 순차 지급한다.
평일 예약이 어려운 이용객을 위한 ‘주말 전용 쿠폰’도 마련했다. 슈퍼 세일 프로모션 첫 주말부터 20% 이상 할인이 적용된 숙소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말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엔 선착순 150명에게 주중 ·연중 전용 쿠폰을, 16일과 17일은 150명 한정 30% 쿠폰, 19일과 20일은 슈퍼 세일의 대미를 장식하는 ‘라스트 찬스’ 15% 쿠폰을 각각 배포한다.
슈퍼 세일 관련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4일부터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쿠텐 트래블 관계자는 “이번 슈퍼 세일은 원하는 일정과 여행지에 따라 혜택을 고르고, 부담없이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우도록 주말과 주중, 라스트 찬스 쿠폰 등 참여만 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