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 이규원)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새로운 해법이 소개됐다.
5일 이상운 운수 헬쓰케어 대표는 갱년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메노리자’에 대해 설명하며, “폐경으로 인해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은 신체와 정신의 다양한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운 대표는 “메노리자는 이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보완함으로써 여성들이 더욱 건강하고 당당한 중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메노리자는 ㈜운트바이오가 개발하고 운수 헬쓰케어가 판매 중인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단삼 추출물(붉은삼)을 주원료로 한다.

특히 복용 편의성을 높인 ‘물 없이 먹는 필름형’으로 출시되어 기존 경구약의 불편함을 줄이고, 바쁜 현대 여성들의 일상 속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건강강좌와 콘서트, 유머 교실, 웃음치료, 골프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있으며, 소셜 커뮤니티 활동 등 소통 플랫폼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승연이 활약하고 있다. 이승연은 방송과 광고를 통해 직접 갱년기를 경험한 여성으로서의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메노리자는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홈쇼핑, 헬스 관련 박람회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목표로,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맞춤형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