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새 교통카드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약 171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7%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 대비 4%p 늘어난 수치다. 올해 4월 더 플라자 외국인 투숙 비율이 81%를 기록하며 2019년을 넘어섰다. 더 플라자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문화, K컬처, K뷰티 체험 패키지에 이어 네 번째 맞춤형 패키지를 준비했다.
웰컴 서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티머니 교통카드 2개(카드당 5000원 충전), 자개 손거울 2개로 구성했다. 교통카드는 국왕 인장인 옥새 모양 또는 더 플라자 전경이 담긴 한정판 카드 중 하나를 제공한다. 지하철과 버스를 활용해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더 플라자 ‘웰컴 서울(Welcome Seoul)’ 패키지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호캉스와 K컬처 체험이 가능한 ‘원더러스트 코리아’ 패키지를 운영했다.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2인),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1회)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연간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