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한세일’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한 특가 상품은 물론 일반 상품, 새롭게 선보이는 여담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가 상품으로는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자유여행 4일 상품이 마련되었으며, 1차·2차·상시 특가로 구분해 예약 시기를 놓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숙소는 삿포로 시내 중심 호텔로 구성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여행자 보험도 포함돼 고객 편의를 더했다.
일반 상품은 에어텔(항공+호텔 포함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으로 구성된다. 에어텔 상품 역시 시내 중심 호텔에 머무는 일정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패키지 여행은 삿포로·팜 도미타·비에이 등 홋카이도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보다 알찬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한진관광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멤버십 포인트 1000P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찐한세일 기간 중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홋카이도 라스트 찬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케팅 수신 동의 완료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 원하는 여행 상품을 4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6월 찐한세일은 여름철 최적의 여행지 홋카이도를 특가에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기존 에어텔 외에도 패키지와 여담 상품까지 다양화된 구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6월 찐한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진관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