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립노모어’ 공연 사진(사진=미쓰잭슨/Robin Roemer)

‘슬립노모어 서울’ 티저 포스터(사진=미쓰잭슨)
영국 공연제작사 펀치드렁크와 IP(지식재산권) 계약을 맺은 미쓰잭슨은 대한극장을 전용 공연장인 매키탄 호텔로 탈바꿈해 공연을 선보인다. 1930년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작품 관람 전후로 다양한 음료와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맨덜리 바(Manderley Bar)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주영 미쓰잭슨 대표는 “‘슬립노모어’ 공연의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가면서도 서울 공연만의 새로움을 선보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