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루빅’, 여름밤 책임질 킬러 콘텐츠 강화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5년 6월 22일, 오후 02:34

파라다이스시티 ‘루빅’ 전경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의 밴드 신규 영입 및 해피 아워(Happy hour) 도입으로 여름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Bar)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유명하다. 특히 브라이언 맥나잇, 앤마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2030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루빅’에서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쿠바 출신의 5인조 밴드 ‘라 타블라(La Tabla)’를 하우스 밴드로 새롭게 영입했다. 다양한 팝 명곡을 재해석한 라이브 공연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루빅’이 운영되는 매주 수~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루빅’ 칵테일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와 함께 고객이 ‘루빅’의 대표 메뉴를 보다 여유롭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시간을 1시간 30분 앞당겨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해피 아워’로 운영한다. 해당 시간 동안 ‘피나 콜라다’, ‘블루 하와이안’, 논알콜 칵테일 ‘망고 콜라다’, ‘트로피칼 선셋’ 등 인기 칵테일 9종에 한해 1잔 구매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칵테일과 어울리는 피자, 치킨, 치즈 샐러드 3가지 요리를 해피 아워 특별가에 판매한다.

오는 7월 11일 일본 유명 바텐더이자 글로벌 대회 우승 이력의 카네코 미치토(Kaneko Michito) 초청 이벤트도 개최한다. 카네코 미치토의 수준 높은 바텐딩 퍼포먼스를 즐기며 그가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특별히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