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렛미인’은 피 냄새 가득한 살인사건 건 속, 외로웠던 소녀와 소년이 만나 만들어내는 잔혹하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다. 일라이와 오스카는 서로 너무 다르지만 상대에게 구원자가 되어 서로를 위로한다. 사건의 범인을 알고 시작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공연 마지막 10분은 오리지널 연출 존 티파니가 객석에서 “제발 그만!”을 외치도록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작품은 ‘신시컴퍼니 썸머 패키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은 7월 31일까지 놀 티켓(NOL tick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