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프유, 아임타입)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AI 진단 존이다. 고객은 간단한 촬영만으로 피부 수분, 유분, 주름, 홍조 등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고 추천된 제품은 바로 옆 체험존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여기에 퍼스널 컬러 존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피부 톤에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
아임타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 고객이 ‘나를 알아가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뷰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최적화했다.

(사진=에프유, 아임타입)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샵인샵’ 방식으로 구성되며 개별 브랜드의 감성과 기술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아임타입은 이를 통해 인디 브랜드의 실험성과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의 장점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한다.
7월 9일 오픈 당일과 이후 일정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SNS 인증 리워드,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제공 등 방문객 대상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이제 화장품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나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임타입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맞춤 뷰티 경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