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권나현 인턴기자) 배우 박규영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14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규영과 함께한 9월 화보를 공개했다. 박규영은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 답게 2025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편안한 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콘셉트로, 사랑스럽고 천진한 표정부터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은 경험을 회상했다. 노을은 전직 군인이자 탈북민으로, 북한에 남겨둔 딸을 찾기 위해 어떤 일이든 감수하는 인물이다.
그는 "노을은 인생에서 갑자기 나타난 캐릭터처럼 느껴진다. 팬과 해외 프로모션에서 작품의 인기를 실감했을 때 믿기지 않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큰 관심과 사랑에 마음이 동할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영은 2016년 조권의 뮤직비디오 '횡단보도'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등 국내외 흥행 작품에 연이어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박규영은 곧 공개될 영화 '사마귀'에서 1인자 킬러 역으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 중 전투력이 가장 강하다. 액션 연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