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Venom' 10억 뷰 찍더니...지수, 디올과 선보인 핑크 립스틱 화보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5년 8월 14일, 오후 11:00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마리끌레르 9월호 커버에서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예고했다. 

14일 마리클레르는 지수와 함께한 디올 뷰티의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1967년 공개된 디올 하우스의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미스 디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화보에서는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과 글로스 립으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젖은 듯한 앞머리 늘어트리며 손으로 취한 포즈가 지수만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강렬한 핑크 톤 립과 다소 날카롭게 떨어지는 눈매로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길이가 불규칙한 풀뱅 스타일 앞머리와 바람에 흩날린 듯한 헤어가 화면 가득 자유로움을 보인다. 손끝이 얼굴을 감싸는 제스처는 포즈에 대담함과 섬세함을 더했다. 

블랙 배경과 대비되는 깨끗한 피부 표현과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 또한 인상적이다.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입술 가까이 립스틱을 가져간 포즈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조적인 셔츠와 드레스, 광택이 도는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시크하고 당당한 무드를 완성했다. 레드 큐브 위에 앉아 정면을 향한 시선과 살짝 들린 턱, 흐트러짐 없는 표정으로 견고한 자세를 연출해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듯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가 지난 7월 11일 신곡 '뛰어'(JUMP)로 컴백한 가운데, 8월 초에는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의 'Pink Venom'이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마리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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