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강혜민 인턴기자)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인 ‘2025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막을 올린다.
아트페어 ‘2025 아시아프'가 문화역서울284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총 24일간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2025 아시아프'는 2008년 시작된 이후 35세 이하 청년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미술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발판 역할을 해왔다. 동시에 36세 이상 실력 있는 중견 작가를 소개하는 ‘히든 아티스트’ 부문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대의 창작 활동을 잇고 있다.
1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부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5 아시아프'에는 영 아티스트 399명, 히든 아티스트 100명, 9개국 해외 작가 70명 등 총 500명이 참여해 회화, 미디어, 조각, 디자인, 공예 등 장르 구분 없이 1,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수료 없이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창작자 지원에 힘쓰는 공익 행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신진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참여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아티스트 도슨트’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10만 원 소품전, 전시 전 구역을 관람하며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아시아프는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열려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미래의 거장을 만나는 기회이자,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작품 소장의 즐거움을 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은 문화역서울284 링크트리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아시아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