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웰니스 패키지 출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5년 8월 19일, 오전 08:56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스위트 객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가을 시즌을 맞아 웰니스 콘셉트의 ‘리차지&릴렉스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협업해 구성됐다. 아로마티카의 바디오일과 베이비 돌고래 괄사로 구성된 서렌 바디 리츄얼 키트가 포함돼 객실에서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프리미어·디럭스·스위트 중 선택 객실 1박, 아로마티카 서렌 바디오일, 베이비 돌고래 괄사 리츄얼 키트,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 비타민 주스 2잔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모모카페 뷔페 25% 할인(최대 4인)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약은 전화, 호텔 공식 홈페이지,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의 90%가 웰니스 경험을 여행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리차지&릴렉스 패키지가 일상 속 작은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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