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공사 강규상 관광복지안전센터장(사진 왼쪽)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 신정원 그룹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티스트 앰배서더를 활용한 무장애 여행 콘텐츠 제작과 공동 홍보를 펼친다. 제작된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여행 플랫폼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하티스트 소셜미디어, 삼성물산 패션몰 ‘SSF SHOP’ 등을 통해 소개된다. 또한 공사가 운영하는 열린관광지 정보를 공유하고 하티스트 브랜드를 결합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규상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