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스무살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 "더컬렉션, 생태계 확장"

생활/문화

뉴스1,

2025년 12월 11일, 오후 02:18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외국인 참관객이 갓과 노리개 등 수공예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참관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참관객이 수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갓을 쓴 파랑새 오브제가 전시돼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내 최대 공예 행사인 ‘공예트렌드페어’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공예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공예 작가·갤러리·기관이 총출동하는 ‘2025 공예트랜드페어’를 개최했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가와 소비자의 접점 확대를 통해 공예 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 이다.

공예트렌드페어는 2006년 국제공예박람회로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 다소 생소한 공예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스무살’을 맞아 공예 산업의 창작과 유통, 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대형 갤러리 21개가 참여하는 ‘더 컬렉션’을 신설해 공예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참관객이 수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참관객이 수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 새 오브제가 전시돼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참관객이 노리개 등 수공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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