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사진=교원투어)
아이슬란드 오로라 시즌은 관측 최적기인 내년 3월까지다. 지금 아이슬란드로 떠나면 보다 선명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꿈꾸는 여행자의 땅, 아이슬란드 9일’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오로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오로라를 보고 싶어 하는 2030세대는 물론, 특별한 허니문이나 버킷리스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북유럽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핀에어를 이용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핵심 일정으로 구성됐다. 옵션과 쇼핑 없이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로라 크루즈와 바트나요쿨 얼음 동굴 투어는 이 상품이 자랑하는 매력 포인트다. 크루즈를 타고 오로라 관측 포인트로 이동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연이 빚어낸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 얼음 동굴을 직접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사진=교원투어)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다. 자유 일정을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를 비롯해 도시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현지 맛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페를란 아이슬란드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실내 얼음 동굴, 오로라 쇼, 화산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블랙플라이데이’(Black Fly Day) 프로모션의 블랙 타임어택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오로라 관측 최적기인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