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권우 인턴기자) 귀여운 키링을 선보이는 캐릭터 브랜드 ‘돌라바’가 연말을 맞아 이태원에 특별한 공간을 열었다.
캐릭터 IP 브랜드 돌라바(dollava)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와일드에서 연말 파티 ‘HOUSE OF DOLLAVA’를 개최하고, 새로운 ‘White Edition’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효놈’을 중심으로, 퍼그 캐릭터 ‘매코미’, 따뜻한 성격의 일벌 ‘푸르딩’, 그리고 그 주머니에서 자라는 ‘베이비 푸르딩’까지 총 세 가지 캐릭터를 레드와 화이트 키 컬러로 재해석했다. 돌라바 측은 이번 에디션에 대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겨울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신규 컬렉션 공개뿐만 아니라 캐릭터 인형 및 굿즈 전시,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푸드와 음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현장 방문객에게는 신규 컬렉션 10%, 이전 컬렉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돌라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류윤현, 스타일 디렉터 곽하늘이 이끄는 캐릭터 IP 브랜드로, 론칭 이후 DPR CREAM, 김보라, 키드밀리, 트와이스 채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파티는 하우스 오브 와일드의 야외 공간도 함께 운영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돌라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경험을 보다 밀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돌라바(dolla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