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THE NANEUN(더 나는)의 ‘나는 봄 마스크팩, 나는 여름 마스크팩, 나는 가을 마스크팩, 나는 겨울 마스크팩’ 4종을 프랑스 lumiere_de_coree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계절별 피부 고민을 고려한 마스크팩 라인업을 선보이며, 봄철 민감 피부 진정부터 여름철 피지·열 케어, 가을 환절기 장벽 관리, 겨울 집중 보습까지 사계절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각 제품은 계절의 특성을 담은 콘셉트로 구성돼, 일상 속 피부 컨디션 변화에 맞춘 데일리 케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lumiere_de_coree 팝업 스토어는 한국 뷰티 브랜드와 트렌드를 프랑스 현지에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마스크팩’은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K-뷰티의 섬세한 스킨케어 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케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이번 팝업 스토어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