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부를 위한 파인 다이닝’을 모토로 특별한 향과 감각적인 케어를 선보이는 쿠오카가 신제품 ‘바질소르베 퍼퓸 미스트’를 12월 24일 출시한다.

‘바질소르베 퍼퓸 미스트’는 헤어와 바디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퍼퓸 미스트로, 쿠오카만의 미식적인 향 철학을 담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워터 타입의 섬세한 안개 분사로 피부와 모발에 가볍게 스며들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과 함께 은은한 향, 가벼운 수분감을 남긴다.

특히 ‘바질소르베’ 향은 싱그러운 바질잎을 으깨어 만든 소르베에 달콤한 슈가 시럽이 코팅된 무화과와 검붉은 베리의 프루티한 과즙을 더해 완성됐다. 첫 향에서는 프레시한 허브의 생동감이 느껴지고, 잔향에서는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이어진다. 바질, 무화과, 베리, 카다멈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쿠오카만의 독창적인 향의 깊이를 완성한다.

쿠오카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바질소르베 라인 4종에 이어 퍼퓸 미스트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질소르베 퍼퓸 미스트’는 쿠오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카카오 선물하기, 성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