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
2부에서는 일본 래퍼 유키 치바(Yuki Chiba)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공연의 흐름을 한층 끌어올렸다.
3부에서는 KC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함께하는 에너제틱한 단체 무대가 펼쳐졌다. 360도 무대 연출을 적극 활용한 퍼포먼스는 관객과 무대의 거리를 좁히며 현장감을 극대화했고, ‘LOV3’와 ‘PUBLIC ENEMY’를 마지막 곡으로 선보이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레이블 단위의 서사와 집단적 에너지가 응축된 무대에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KUBAN CHAIN’ 무대는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두 차례 진행되며 이날 공연의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남았다.
공연과 함께 선보인 공식 머천다이즈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자를 비롯한 주요 아이템이 현장에서 빠르게 솔드아웃되며 높은 수요를 증명했고, 이에 따라 예매처 크림(KREAM)을 통해 일부 상품의 추가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