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4050 라이브방송 '스타일살롱' 이미지 (사진=라포랩스)
퀸잇은 이번 ‘스타일살롱’의 메인 쇼호스트로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를 발탁했다. 유민주 셰프는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로 TV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헬렌카민스키, 린(LYNN)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와인,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새해 첫 방송은 ‘겨울 모임룩’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년 모임이 잦은 1월 시즌을 고려해 과하지 않으면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기모 의류, 캐시미어 니트 등 겨울 시즌 핵심 아이템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최대 80% 할인과 캐시미어 니트 9만 9000원 특가 등 라이브 전용 혜택도 제공한다.
퀸잇은 지난 8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검증해왔다. 그 결과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60만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0만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퀸잇은 1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정기 편성 체계로 운영한다. 쇼호스트의 단발성 출연이 아닌 고정 쇼호스트 체계를 도입해 시청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수집한 피드백을 서비스에 반영하고, 신규 브랜드와 상품 입점을 검토하는 등 충성 고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퀸잇 관계자는 “스타일살롱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방송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참여형 라이브 콘텐츠”라며 “4050 고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쌓아온 유민주 셰프와 함께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새로운 멋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