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등대여행 떠나요…‘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01일, 오후 04:53

슬도등대 (제공=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새해를 맞아 동해안 해돋이 명소를 중심으로 한 등대스탬프투어 시즌6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공식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일출이 멋진 등대’를 주제로, 강원도 대진등대부터 부산 송정항남방파제등대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등대 22곳과 국립해양박물관을 포함해 총 23개 지점을 순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등대여권을 발급받고, 현장 스탬프존에서 인증스탬프를 찍는 방식이다. 완주자는 인증 후 ‘완주 증서’와 ‘마그넷 세트’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두 개 코스 이상 완주 시 등급별 의류용 스티커도 증정된다.

‘등대스탬프투어’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참여형 해양문화 프로그램으로, 전국 등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이다. ‘일출이 멋진 등대’, ‘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등대’, ‘힐링의 등대’ 등 여섯 코스로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누적 참여자 17만여 명 중 약 3000명이 완주했다.

심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이번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통해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나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등대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등대를 모티브로 한 수준 높은 해양문화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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