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나흘째 의식불명 입원 중…쾌유 기원 계속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1월 02일, 오전 11:38

안성기/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73)가 나흘째 중환자실에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중이다.

안성기는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돼 나흘째인 2일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앞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안성기의 아들이 곧 귀국해 아버지의 상태를 살필 예정이며, 아내와 가족들이 병원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지난달 31일 "안성기 선배님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하에 치료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다. 투병 소식은 지난 2022년 한 행사에 그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뒤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안성기가 혈액암 치료 중인 사실을 알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기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며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73세면 아직 젊으신데 꼭 쾌차해 다시 일어나주세요" "잘 치료받으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쾌유를 빈다" "빨리 회복하세요" "힘내세요" 등의 메시지를 온라인상 게재하며 응원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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