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겪는 모든 ‘의도를 벗어난 모든 결과’에는 배후에 작동하는 법칙이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의학·과학·역사·심리를 넘나드는 방대한 근거를 토대로 운명의 법칙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수도권 1인 가구 273명을 인터뷰해 21세기 제인에어, MZ 개츠비, 골방의 파수꾼, 생계형 테나르디에 등 현대 사회의 관계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익숙한 고전 문학 인물들을 페르소나로 삼아 관계 방식을 유형화했다.
고고학자인 저자가 배우자의 죽음을 겪으며 써내려간 회고록이다. 현대의 법률과 의료 체계의 모순을 지적하는 저자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민음사 편집자들이 술과 책, 낭독으로 서로를 읽고 돌보는 ‘낮술낭독회’의 8년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직장 동료가 주말에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 경험을 각자의 글로 전하며 관계가 주는 울림을 이야기한다.
‘말로센 시리즈’ 등 환상소설로 프랑스에서 국민작가 대접을 받는 저자가 몽환적 문체로 담아낸 자전적 소설이다. 선생님의 설명을 엉뚱하게 이해하는 소년, 꿈을 기록하게 하는 교사, 은퇴 후 산속에서 집필하는 노작가 등 등장인물에 저자의 인생을 투영했다.
‘촉탁살인’ 실화가 모티브인 작품으로, 제8회 엘렉시르 미스터리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로 잘 맞지 않는 보험회사 선후배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17억 원 보험금이 걸린 변사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