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 서적은 이러한 실천의 궤적을 정리한 동시에 어린이박물관이 공공문화기관으로서 걸어온 길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기록물이다.
기념 서적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부 ‘전시·교육으로 본 어린이박물관 20년’에서는 시기별 주요 특징을 핵심어로 제시했다. △2005년부터 2011년은 어린이와 가족, 오감활동, 생활사 중심 고고학, 체험 △2012년부터 2018년은 다양한 대상, 살아있는 경험,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문화유산, 융합, △2019년부터 2024년은 모두를 위한, 경계를 허무는, 유물과 일상의 연결, 포용이다.
2부 ‘활동·사람으로 보는 어린이박물관 20년’에서는 △어린이박물관의 활동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속속들이 들여다보기’ △어린이박물관 운영에 참여한 다양한 사람들의 ‘나의 박물관 이야기’ △어린이박물관의 과거부터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학예연구직들의 논문 7편이 수록됐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어린이박물관의 지난 20년은 박물관이 어떻게 사회와 미래 세대를 향해 열릴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록은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 갈 다음 20년을 향한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년의 여정과 미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모든 원고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