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수 웰니스 관광지’ 후보 모집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07일, 오전 09:52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제주가 국가 단위 웰니스 관광지 선정에 본격 대응한다. 자연 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갖춘 관광지를 선별해 ‘웰니스 목적지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취다선(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공모’에 참여할 도내 후보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내 웰니스 관광시장에서 제주를 대표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제주의 자연환경과 치유·체험 콘텐츠를 갖춘 관광지를 발굴해 중앙 공모에 추천하는 방식이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도와 공사는 도내 신청지를 대상으로 서류 수합과 사전 검토를 실시한 뒤,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 5곳 내외를 선별해 한국관광공사에 추천할 계획이다.

선정 분야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 부문이다. 전국에서는 총 10여 곳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웰니스 관광 관련 이벤트 참여 등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웰니스 목적지로서의 제주 브랜드 강화를 적극 지원해 마을관광의 질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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