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궁과 연호궁 전경 (사진=궁능유적본부)
이에 따라 앞으로 칠궁 관람을 하려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은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4시 등 1일 총 5회 40분간 진행된다. 횟수별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며 하루 최대 150명이다.
해설사가 관람객을 인솔하며 안전관리원이 후미에서 따라가는 방식으로 관람을 진행한다.
칠궁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 왕의 어머니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칠궁에는 육상궁, 저경궁, 대빈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 등이 있다.
칠궁은 청와대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1968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지만 2001년 11월 공개됐다.
청와대가 개방된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람해왔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안전 문제와 관람 편의 등을 고려해 예약제로 전환됐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관람정보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칠궁을 방문하기 전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누리집을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