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외래관광객 3000만 명 달성이라는 국가적 사명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방한시장 전략적 세분화 마케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구축 △국내 관광자원 발굴 및 상품화 △관광업계와 유관 기관 간 상생 네트워크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효율과 협력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공사 임직원에게 △실질적 성과를 추구하는 성과형 조직문화 △상호 배려와 화합 △효율적 업무 체계 확립 등을 당부했다.
그는 “관광 관련 기관, 업계, 학계와 함께 관광산업 전체의 상생을 견인하는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선임은 2024년 1월 김장실 전임 사장 사퇴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글로벌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해온 박 사장을 한국관광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박 사장은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장(부사장)으로 근무하며 유럽과 북미 지역 총괄장을 맡아 주요 해외시장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다.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