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공연·전시 예매까지 품었다…“1월 예매 수수료 전면 무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09일, 오전 08:41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공연·전시 예매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이며 플랫폼 외연을 넓힌다. 여행 중심 플랫폼에서 공연과 전시, 문화 소비까지 아우르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의 확장이다.

NOL, 공연ㆍ전시 카테고리 오픈 이미지
NOL은 9일 엔터·티켓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NOL 앱 하나로 공연 탐색부터 예매, 혜택 적용까지 전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엔터·티켓 카테고리에서는 콘서트, 뮤지컬, 전시·행사, 연극, 클래식·무용, 아동·가족 공연 등 전 장르의 공연 상품을 통합 제공한다. 지역별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국내 주요 공연·전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NOL은 단독 상품과 한정 판매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행 예약 과정에서 공연과 전시를 함께 추천하는 방식으로 체류형 여가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NOL은 이달 31일까지 공연·전시 티켓 예매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일부 인기 작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할인 방식도 세분화했다. 신작 공연을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할인과 오픈 위크 할인, 2인 예매 및 재관람 할인, 낮 공연 관람객을 위한 마티네 할인 등을 마련했다. 관람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 구성이다.

최동휘 놀유니버스 마케팅전략실 리더는 “엔터·티켓 서비스 결합을 통해 NOL은 여행을 넘어 공연과 전시까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여가 경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놀유니버스는 항공, 숙소, 패키지, 교통 중심의 여행 서비스에 공연·전시·스포츠 콘텐츠를 더하며 플랫폼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개인화 AI와 데이터 기반 추천을 앞세워 여행과 문화 소비를 동시에 아우르는 여가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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