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 (사진=연합뉴스)
먼저 정부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인디게임 기획·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또 국내 게임산업의 신시장 수출 전략 수립과 현지화를 지원해 수출국 다변화도 추진한다.
‘K푸드’ 육성을 위해선 시장별 전략 K푸드를 선정하고, 중동과 아프리카 등 유망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할랄 상호인정 확대·인증과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 지원을 위해서 원스톱 기업애로 해소 등도 병행한다.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대체식품 등 해외 수요가 늘어날 걸로 보이는 유망 분야에 생활형 R&D투자와 개발기술 기업이전·사업화도 지원한다.
‘K뷰티’ 산업과 관련해선 올해 하반기 중 뷰티서비스 수출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법인설립·결제 등 규제개선, 인증 등 서비스 표준화, 보증·금융 지원, 수출모델 발굴 등 내용이 포함된다.
또 시범지역 2곳을 선정해 체험·마케팅·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수출거점으로 조성한다. 올해 6월엔 의료와 웰니스, 메이크업, 헤어 등 K뷰티 토탈 체험을 위한 코리아뷰티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정부는 올해 1분기 한중 장관급 회의체에서 한국 영화의 중국 개봉과 게임 판호발급 확대를 추진한다. K콘텐츠의 해외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문화체육관광부를 추가한다. 경협수립 단계부터 한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 흥옌성 등 K산단 성공사례를 발굴해 국내 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선 K브랜드 침해가 자주 일어나는 10개국을 대상으로 한류편승상품 실태조사를 벌인다.
국내외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정품 인증체계도 구축한다. AI워터마크를 이용한 위조방지기술, 휴대폰 카메라를 통한 정품인증 확인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K관광 30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서 ‘K지역관광 토탈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외 관광권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통합·연계를 지원한다. 행정구역 경계와 상관 없이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한 관광권으로 사업지원 단위를 재편하는 것이다.
올해 수도권을 제외하고 2곳 내외의 관광권도 선정한다. AI 기반 지역관광 실증, 규제특례 등 관광지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또 올해 6월까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 6개국 단체객을 대상으로 비자발급수수료를 한시면제해 방한관광을 지원한다.
해외 관광객 편의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국을 4개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해 입출국 절차를 신속화한다. 교통·관광지 입장권 통합패스를 개발해 결제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