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겨울방학 시즌 한정 '무료' 프로그램 운영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11일, 오후 02:00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 한정 신규 프로그램을 내놨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조트 내 호텔에선 평소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레고 브릭으로 작품을 만들면 푸짐한 경품을 주는 ‘빌드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레고랜드가 이번에 내놓은 시즌 한정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레고 운동회’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 평소보다 줄어든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늘려주기 위해 마련한 코너다. 호텔 1층과 2층에 걸쳐 스피드 레고탑 쌓기, 훌라후프 통과, 전통놀이 투호, 물병 세우기 등 협동 요소를 가미한 체험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레고 운동회 운영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기간 중 5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동반한 호텔 투숙객은 사전 예약 없이 매일 오후 5시 55분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중 우승자를 가려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크리에이티브 워크숍’도 새로운 주제로 업그레이드했다. ‘에듀(교육)’과 ‘엔터테인먼트(놀이)’ 요소를 합친 프로그램으로 레고 브릭을 활용한 다양한 조립법을 배울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은 ‘미니랜더 가족사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녀와 보호자가 2인 1조를 이뤄 가족 사진을 레고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6번 운영하는 프로그램엔 2019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연령대를 초등학생에 맞춘 ‘키즈 그라운드’도 재단장했다. ‘맞춰봐, 카운트다운 릴레이 레고!’와 ‘멋진 로드카로 점수길을 달려보자!’ 두 가지 주제로 레고 브릭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매일 5회 운영한다. 레고랜드 호텔 전체 공간을 레고 빌드 콘테스트 장으로 활용한 ‘빌드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호텔 내 로비와 어드벤처 플레이 놀이터, 브릭 패밀리 레스토랑, 객실 등에 비치된 레고 브릭을 이용해 주제인 ‘눈사람’을 만들어 저녁 7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레고랜드가 겨울방학에 맞춰 선보이는 ‘레고 운동회’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레고 운동회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뛰고 웃으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호텔 곳곳에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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