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월간 활성화 유료 구독자 100만 명 돌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15일, 오전 08:55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지난 12월 월간 활성화 유료 구독자 100만 명, 누적 회원 5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팬 경험과 커머스를 연결한 플랫폼 구조를 바탕으로 2025년 연간 총 거래액(GMV) 800억 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비스테이지)
이러한 성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드래곤, 손흥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국내외 주요 지식재산권(IP)들의 비스테이지 기반 팬 플랫폼 오픈과 신규 서비스 확대가 주요하게 기여했다. 특히 멤버십 서비스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인 ‘팝’(POP) 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팬이 비스테이지로 IP와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유료 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비스테이지는 멤버십 구독,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 분석, 타겟 마케팅까지 팬덤 활동 전반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팬덤 비즈니스 360’ 서비스를 기반으로 IP 오너들이 슈퍼팬과의 관계를 장기적인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유료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슈퍼팬 기반 수익 모델이 안정적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2025년 비스테이지 기반 연간 총 거래액(GMV)은 800억 원을 돌파했다. 멤버십 구독, 디지털 콘텐츠, 굿즈·MD 판매, 팝업스토어, 티켓·이벤트 연계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팬 활동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는 슈퍼팬 비즈니스 구조가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스테이지 기반 팬덤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 확장세도 두드러진다. 현재 비스테이지 전체 이용자 중 약 70%가 해외 유저로 미국·일본·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덤 유입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K팝, e스포츠, 뮤지컬, 스포츠, 콘텐츠 IP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팬덤이 비스테이지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며, 비스테이지 운영사 비마이프렌즈는 전 세계 IP 오너들이 슈퍼팬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비마이프렌즈는 2026년 글로벌 슈퍼팬 비즈니스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본격 강화한다. 350개 이상의 팬 플랫폼 구축, 1,000명 이상의 아티스트 협업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팝을 넘어 모든 산업 분야의 슈퍼팬 경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인도 등의 신흥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도 추진중이다. IT 플랫폼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본 아이돌 ‘스노우맨’ 등 공식 팝업을 이어나가고 MD 및 캐릭터 등 글로벌 IP 기반 사업을 통해 인프라 기반 슈퍼팬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월간 활성화 유료 구독자 100만 명, 연간 총 거래액 800억 원을 달성하며 슈퍼팬 비즈니스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작동함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검증을 바탕으로 2026년 전 세계 어떤 IP라도 슈퍼팬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슈퍼팬 비즈니스 인프라 기업으로 본격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부터 커머스, 데이터 분석, 타겟 마케팅, 광고까지 ‘팬덤 비즈니스 360’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해,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의 시너지를 통해 음악 산업 특화 슈퍼팬 비즈니스 모델까지 실증하고 있다”며 “K팝에서 시작된 슈퍼팬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스테이지 운영사 비마이프렌즈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060570) 인수를 통해 음악·공연·MD·팬덤 플랫폼을 아우르는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비마이프렌즈는 향후 비스테이지와 플로 간 서비스 연계를 고도화하고, 음악·공연·MD·팬덤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팬덤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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