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맹석인(왼쪽 네번째부터) 서울농협 본부장,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홍성표 송파농협 조합장 등이 16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서울농협 제주 달코미 양배추 공동구매' 행사에서 시식을 하고 있다.
서울농협이 병오년 첫 농산물공동구매 사업으로 실시한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에서 신(新) 소득작물로 집중 육성한 품종으로 일반 양배추보다 크기는 작으면서 달콤한 맛이 강하다. 이번 산지 직거래로 16일부터 서울농협 37개 하나로마트에서 1,176박스(7,056통)를 시중가격대비 최대 3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농산물공동구매는 서울농협이 공동으로 구매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맹석인 본부장은 “농산물공동구매는 도시농협이 농심천심(農心天心: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운동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우리의 주요사업 중 하나”라며,“이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동구매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은“제철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산지 농업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동심협력의 마음으로 산지 농협의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