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제1회 지역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평가’ 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비마이크)
두 기관은 지난 19일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제1회 지역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평가’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기존 평가 방식이 디자인 심미성이나 단기 매출 등 한 단면에 치우쳤다면, 이번 연구는 시장 임팩트와 사회적 임팩트, 로컬 생태계 구축이라는 세 가지 관점을 통합해 지표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5가지 다이어그램 (사진=브리크)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 결과 (사진=브리크)
연구진은 선정된 20개 브랜드를 지표 특징에 따라 11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조화형에는 해녀의 부엌과 동아식당이, 지속성장형에는 칠성조선소와 제클린이, 시대확산형에는 산너미목장과 양양 서피비치가 포함됐다. 유형별로 향후 성장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 19일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제1회 지역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평가’ 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비마이크)
박상희 경희대 RISE사업단 지산학협력혁신센터장은 “지역이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요소를 정의하고 가시화한 첫 시도”라며 “이번 지표가 지역 정책과 지원이 현장에 맞게 정교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