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사진(아이엠컬처 제공)
역동적인 농구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올봄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공연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학교폭력으로 따돌림을 당하던 소년 '수현'이 폐지 위기에 놓인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 승우, 다인 등 팀원들과 농구를 통해 우정을 쌓고 성장과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한 뒤, 이듬해 중국 베세토연극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상·연출상·극본상을,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에서 안무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성사시키며 해외 관객과도 만났다.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김대현·박재윤·안재영이 발탁됐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는 송유택·김현진·조성태·임진섭이 출연한다.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는 신창주· 박대원·김승용·김효성, 농구를 제일 잘하는 '승우' 역에는 조현우·신윤철·구준모·곽민수가 이름을 올렸다.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다인' 역에는 김민강·권정수·장두환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김현기, 김승현, 정찬호가 무대에 오른다.
아이엠컬처 관계자는 "무대는 농구 코트가 되고, 배우들은 경기와 안무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10주년을 맞아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