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위한 '마음 새김' 육아회화"…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 첫 필사집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1월 29일, 오전 07:00

너는 꽃이야, 별이야, 바람이야 (김영사 제공)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언어 습관을 교정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첫 필사집 '너는 꽃이야, 별이야, 바람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6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의 핵심 메시지를 엄선해 '손끝으로 새기는 육아회화'로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책은 훈육, 공감, 위로, 기다림, 격려 등 육아의 결정적 순간에 필요한 구체적인 문장들을 5단계 과정으로 나누어 담았다. 하루 10분간 직접 문장을 따라 쓰며 부모 스스로의 감정을 성찰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필사와 함께 당일의 육아 고민을 기록할 수 있어 한 권의 육아일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은영 박사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길어 올린 이 문장들이 부모의 태도를 바꾸고, 결과적으로 아이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형성에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각 장에 수록된 '오늘의 마음 회신' 코너는 저자가 부모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을 담아 '나만을 위한 작은 상담실'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전쟁 같은 육아 일상에㎞서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의 존재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법을 익히는 '백일의 언어 훈련'의 교본 역할을 한다. 부모의 말이 변하면 아이의 세계가 달라진다는 믿음 아래, 올 한 해 부모들의 필수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너는 꽃이야, 별이야, 바람이야/ 오은영 글/ 김영사/ 2만 3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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