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태국 방콕에서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를 열어 한국 대중음악의 현지 반응과 사업 가능성을 검증했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국내 유망 뮤지션 5팀이 방콕뮤직시티 공식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는 음악 산업 관계자와 38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스테이지에서는 2000석 규모 공연이 진행돼 현지 반응을 끌어올렸다.
이번 시연회에는 '밀레나' '숀' '애니멀다이버스' '영웨이브' '팔칠댄스' 등 5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밴드·일렉트로닉·힙합 등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현장에서 체감하게 했다.
콘진원은 공연과 별도로 비즈니스 지원을 병행했다. 참가 뮤지션과 해외 관계자를 연결하는 일대일 상담, 교류 만찬회, 네트워킹 리셉션을 운영해 실질 상담을 늘렸다. 공식 클로징 파티와 연계한 네트워킹에는 현지 음악산업 관계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
태국 기업과의 교류도 넓혔다. '라이브네이션 테로' '왓더덕뮤직' '마호 라솝' 등 태국 주요 음악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해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현지 유통·공연·페스티벌 라인과의 접점을 늘려 후속 협업 가능성을 키웠다.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아세안 지역 음악산업 관계자에게 한국 대중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뮤지션의 실질적 진출 기회를 만든 성과 있는 행사"라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도록 전략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올해 상반기 대만에서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부 일정을 안내하고, 참가팀의 해외 쇼케이스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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