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청사. (사진=서울문화재단)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서울문화재단은 기존 ‘3본부 9실 38팀’ 체제에서 ‘5본부 2실 35팀’ 체제로 바뀐다. 이에 따라 △경영본부 △예술지원본부 △예술사업본부 △문화확산본부 △시민문화본부 등 5개 본부와 △미래기획실 △윤리경영실 등 2개 실을 중심으로 재단이 운영된다.
재단 측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본부 중심의 조직으로 전환해 정책 기획부터 사업 실행까지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실(室) 단위 조직을 축소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본부별 기능을 보다 분명히 하고, 조직 전반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조직개편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미래기획실은 △미래전략팀 △글로벌협력팀 △커뮤니케이션팀 등으로 구성해 국제 교류 역할을 강화했다. 재단 측은 “미래기획실은 국제 교류와 협력, 대외 소통 전략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문화 환경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 신규조직도. (사진=서울문화재단)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관리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예술 현장과 시민에 더욱 밀착한 실행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조직을 기반으로 예술의 다음을 여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서울다움을 바탕으로 세계로 확장하는 글로벌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