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통합 공모한다…예술 생태계 전방위 지원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1월 30일, 오전 08:52

경기문화재단 전경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던 공모 방식을 하나로 통합해 예술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공모는 총 9개 부문으로 세분화됐다. 신작 창작을 돕는 기초예술 창작지원, 31개 시·군 전역의 활동을 지원하는 모든예술31, 시각 분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경기가 포함된다.

예술인의 생애주기와 환경을 고려한 지원도 두드러진다. 선정 이력이 없는 신진을 위한 생애 첫 지원, 만 65세 이상을 위한 원로예술 활동지원, 창작 준비 단계를 돕는 창작준비금 지원(170명, 각 300만 원)이 운영된다. 또한 물리적 기반을 돕기 위해 창작공간 임차료 및 기획프로그램 지원을 시행하며, 만 19~39세 청년 예술가에게는 K-ARTS 청년창작자 지원을 통해 1인당 9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재단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북부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 도민의 자발적 활동을 돕는 지역 생활문화활동 지원 등이 차례로 공고될 예정이다.

통합 공모는 2월 13일 공고를 시작으로 3월 3일 17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K-ARTS 청년창작자 지원' 부문은 수도권 통합 접수 일정에 따라 3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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