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문화예술 공유”…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 신년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1월 31일, 오후 02:36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대문협·이사장 박미영)가 신년회를 열고 올해 문화예술 전반에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31일 협회에 따르면 대문협은 지난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더리센츠 동대문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문협은 올해 상반기에는 6월10~11일 남산국악당에서 예맥-악가무 축제를, 하반기에는 9월17~1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한문화예술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가 지난 10일 더리센츠 동대문 호텔에서 박미영 이사장(왼쪽에서 5번째), 우윤근 고문(왼쪽에서 6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사진=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
이날 대문협은 이같은 올해 사업 계획 발표와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를 한 뒤 신입 이사 위촉식, 2025년 올해의 대한문화예술인상 대상 시상식을 잇따라 진행했다.

2025 대한문화예술인상 대상에는 한국무용가 유정숙 용인시립예술단 단장이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문화예술인상은 강은영 사단법인 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오철주 청명무용단 대표·이주희 중앙대 공연창작학부 교수가, 우수문화예술인상은 김평호 김평호류 남도 소고춤 보존회 이사장·김진미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예술감독·안덕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이은기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상임단원이 수상했다.

이어 우윤근 고문(전 주러시아 대사·한러대화 조정위원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인사 및 신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아티스트 문지원·박종원의 바이올린 연주 및 뮤지컬 공연도 각각 이어졌다. 한국파파존스(서창우), 웨스트진베이커리(김서영), 우림비앤씨(김현수), 유창(조용선), 아이엘(김범준), 해외한민족연구소(우윤근), 하나은행, 박영순·최진욱 씨는 협회에 기부를 했다.

박미영 이사장(단국대 문화예술학과 교수)은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협회 비전과 문화예술 활동 방향을 조언하고 기부 등으로 함께 해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전반에 더욱더 많은 활동으로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ㅇ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