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특히 개관식에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한복 패션쇼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어울리는 겨울 한복을 주제로 디자인과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 커버댄스 무대,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성악가들의 축하 공연 등도 함께 열린다.
이번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시내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됐다. ‘빌라 네키 캄필리오’는 1930년대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으로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등 촬영지로도 명성이 높은 장소다.
이날 개관식을 시작으로 ‘코리아하우스’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22일까지 현지에서 한국을 세계인에 알린다. 저택은 스포츠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야외 테니스코트는 K컬처와 K관광 홍보공간으로, 지하는 선수단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뮷즈(MU:DS) 부스 이미지.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는 ’밀라노에서 떠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방한 관광 콘텐츠로 홍보한다. 아이돌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체험과 강릉 커피향·제주 바다향 체험 전시, K팝 수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예고한다.
올림픽 무대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전시하고, 포토 존을 운영하며, 주요 경기의 단체 응원전도 진행한다. 22일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는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지나온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기리며 후원사와 함께 그 성과를 축하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