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레스토랑·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의 한국 발간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을 넘어 부산으로 확장된 한국 미식의 흐름과 변화를 조명한다. 발간 행사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of Journey)’을 주제로 진행되며, 2026년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쉐린은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처음 발간한 이후 매년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했고, 2024년부터 부산 지역을 추가해 한국 미식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2026년판은 서울과 부산의 레스토랑을 아우르는 두 번째 통합 가이드다.. 이번 발간을 통해 선정된 레스토랑과 셰프 명단이 공식 발표되며, 미쉐린 스타 등급을 받은 업장도 공개된다.
발간 행사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을 선정한 ‘미쉐린 빕 구르망 2026’ 리스트는 공식 발표 일주일 전 공개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세레모니에서는 레스토랑 셀렉션 외에도 업계 개인과 팀을 조명하는 스페셜 어워드가 수여된다. 올해 시상은 △미쉐린 서비스 어워드 △미쉐린 영 셰프 어워드 △페리에주에와 함께하는 미쉐린 소믈리에 어워드가 포함된다.
올해는 ‘오프닝 오브 더 이어(Opening of the Year)’ 상이 신설된다. 이 상은 지난 12개월 사이 독창적인 콘셉트와 조리 방식으로 지역 미식 문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친 신규 레스토랑과 팀에게 수여된다.
미쉐린 가이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한국 미식 1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 미식 문화의 독창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국내외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