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제15대 관장 황은순…"금속 문화로 전통·현대 이을 것"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2월 05일, 오전 11:26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황은순 관장이 제15대 관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황은순 국립청주박물관장(사진=청주박물관)
황은순 신임 관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관한 이후 청주, 김해, 경주박물관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학예 연구와 전시를 비롯한 박물관 업무 전반을 수행해왔다.

황 관장은 2017년부터 2026년 1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실에서 박물관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을 담당했다. 중앙의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황 관장은 “국립청주박물관의 핵심 브랜드인 금속 문화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겠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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