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논산 신병교육대 '청춘책방'에 도서 500권 기증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06일, 오후 01:50

출판진흥원은 6일 논산 신병교육대 내 독서 공간인 '청춘책방'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출판진흥원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이 병영 내 독서문화 확산과 장병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나섰다.

출판진흥원은 6일 논산 신병교육대 내 독서 공간인 '청춘책방'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논산훈련소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기증은 병영 내 열악한 문화·여가 환경을 개선하고, 장병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증된 500권의 도서는 신병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 읽는 병영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판진흥원 측은 이번 기증 도서가 공모사업을 통해 접수된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출판 콘텐츠의 공공적 활용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출판진흥원은 도서 기증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도 지역아동센터 등 총 19개 기관에 약 4만 2548권의 도서를 전달했으며, 특히 전북 지역 13개 기관에 2만 500권을 집중 지원하는 등 소외 계층의 독서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장병들에게 지식 함양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병영 생활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가 될 전망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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