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장애인 온라인 우대 예매 서비스 도입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2월 08일, 오후 04:26

롯데월드가 그동안 현장 예매만 가능하던 장애인 등 대상 우대 예매를 온라인에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진=롯데월드)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롯데월드가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우대 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월드 측은 지금까지 현장에서만 가능했던 우대 예매를 카카오톡 지갑 인증과 연계해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온라인 우대 예매 대상자엔 장애인과 시니어, 국가유공자, 국가보훈 대상자를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 포함된다. 롯데월드 측은 이번 온라인 우대 예매 서비스 도입은 “즐거움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무장애 관광시설로 기능을 확대해 왔다. 2022년엔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이듬해인 2023년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각각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가 선정하는 우수 유니버셜 관광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버셜 관광시설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객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방문과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인 시설을 가리킨다. 롯데월드는 이번 온라인 우대 예매 외에 장애인 대상 어트랙션 탑승 예약제 등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온라인 우대 예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롯데월드 5개 사업장(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키아, 워터파크) 입장권을 예매하면 최대 50% 할인에 최대 1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롯데월드를 찾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환경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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